민주당 조승만 도의원 후보 개소식

40년 공무원 경력으로 지역현안문제 해결할 것

2018-05-11     허성수 기자

도의원 홍성 제1선거구 다불어민주당 조승만<사진> 후보는 지난 5일 양승조 도지사 후보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조 후보는 “정직과 근면, 성실, 강직함과 부드러움을 근본으로 40년 동안 홍성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나눔봉사회를 통해 14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이제 홍성의 새 일꾼으로, 도민과 군민의 든든한 동행이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현안인 내포신도시 악취문제 해소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구도심 공동화 방지, 인본교육 확대와 충남정신 함양, 여성쉼터 설치, 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복지확대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충남도와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