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2018-05-14     김옥선 기자

홍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사진>

홍북읍 부녀회는 이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중고장터 판매 수익금과 함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걷은 회비로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

김신화 회장은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 부녀회는 우리 마을 대청소운동, 숨은 자원 모으기 등에 앞장서고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