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부채가 제일 예뻐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채만들기 부스 운영해

2018-05-14     김옥선 기자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는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전예숙)는 지난 5일 홍성군 주최로 진행한 ‘제96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야채·과일 도장 부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사진>

알록달록 야채·과일 부채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흰 부채를 제공해 야채·과일을 직접 만져보고 잉크를 묻혀 부채를 꾸미는 활동으로, 채소·과일과 어린이들이 친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홍성군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매월 식단 제공 및 영양·위생 교육, 각종 체험행사, 어린이집 조리사 대상 영양·위생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예숙 센터장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