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119수호천사 맹활약

23명 수호천사 활동 중

2018-05-16     허성수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활동이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적인 대원으로 구성돼 홍성군 내 학교, 관공서 및 지역축제 등에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일 ‘제96회 홍성 어린이 큰 잔치’행사장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종우 의용소방팀장은 “현재 홍성소방서에는 23명의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활동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