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선경 군수후보 개소식

2018-05-25     허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홍성군수후보가 홍성읍내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사진>

지난 21일 열린 개소식은 박완주 도당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예산군 고남종 군수후보를 비롯해 예산·홍성지역 민주당 소속 군·도의원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최초로 여성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하는 최선경 후보와 양승조 도지사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강희근 위원장은 “최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니며 구태와 낡은 관행을 깨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로 새로운 홍주천년이 열릴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