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군의원후보 개소식

2018-06-01     김옥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희 군의원후보가 지난달 26일 홍성읍내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강희권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최선경 군수후보, 조승만 도의원후보 등이 참석해 “이 후보가 군의원에 입성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사진>

강희권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은 “홍성읍내 유일한 민주당 군의원 후보다”라며 “당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여러 번 출마를 했다가 떨어졌지만 홍성에 대한 사랑만큼은 남다른 이 후보를 홍성군의 자산으로 군의원에 입성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조승만 도의원후보는 “평소 이 후보가 아침 5시부터 거리운동을 하는데 부지런함이 최고다”라며 “의회에서도 멋지게 의정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영원한 당선도 낙선도 없다”며 “내가 가고자 하는 길, 유권자가 원하는 길로 묵묵히 걸어갈 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