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병국 홍성군의원(나선거구) 당선자

2018-06-24     홍주일보

“먼저 후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번 선거 운동에서 서로가 위로하고 선거운동원이 한 몸이 되어 불편함 없이 깨끗하게 마쳐서 고맙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농민으로서는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한 이 당선자는 “이번 8대 의회는 민주정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조례를 많이 개정하고 1:1 민원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잘 했다는 말을 듣도록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