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2018-06-27     김옥선 기자

예산군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9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전액 군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난방, 지붕수리, 화장실 개·보수·신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과 난방이 필요한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