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이채욱 글로벌 프론티어 발대식

탐구 위한 배낭여행 지원

2018-07-03     김옥선 기자

2018 한서 이채욱 글로벌 프론티어 발대식이 지난달 26일 한서대학교 본관 접견실에서 열렸다.<사진>

한서 이채욱 글로벌 프론티어는 한서대학교가 진취적 학문탐구를 위한 학생들의 배낭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팀별 탐방계획서 심사, PT자료 시연, 인터뷰 등을 거쳐 지원할 팀을 선정하는 이 프로그램에 금년에는 모두 8개 팀이 지원했고, 지난달 7일 실시된 최종면접에서 3팀이 최종 선발돼 이 날 발대식에 참가했다.

3팀 중 4명으로 구성된 2팀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음달  중 각각 미국과 유럽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5명으로 구성된 ‘R.O.T.C’는 겨울방학 기간인 금년 12월에 유럽에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