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마을복지사의 역량강화

2018-07-07     김옥선 기자

결성면은 지난달 22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복지사 20여 명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결성면은 지난해 6월 마을 주민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을 마을복지사로 임명하며 인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들에게 마을복지사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의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을 교육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마을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진정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