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교차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2018-08-29     김옥선 기자

구항면은 지난 14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구항 교차로 변 구간의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구항면은 매년 상·하반기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구항면 진·출입 교차로, 면내 테마 마을인 거북이마을 진입도로, 구항면을 경유하는 국도21호 및 29호선 변 환경정비 및 꽃밭조성 관리에 힘쓰며 구항면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과 아름다운 구항면 이미지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항면은 이 날 도로변 제초작업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시들어가는 연산홍에 급수지원차량을 이용해 급수작업을 실시했다.

한진곤 구항면장은 “구항면 내 도로변 가로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해 여름철 구항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불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