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치매예방관리사업 실시

갈산면 26개 경로당 대상

2018-08-26     김옥선 기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회장 조화원) 경로당프로그램관리부에서는 지난 1일 갈산면 사천 경로당과 동곡 경로당을 시작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중앙회 치매예방운동본부에서 보건복지부의 국가시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경로당 이용자 치매예방관리사업으로 홍성군 보건소와 연계해 갈산면 26개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치매질환 및 위험군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치매프로그램 보급으로 고연령 및 거동 불편으로 의료혜택이 떨어지는 경로당 회원들과 치매예방관리를 원하는 경로당의 회원들이다. 사업 기간 중 대상경로당별 월1회 치매교육 및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치매 의심자의 선별도 검사 및 관리를 실시한다. 어르신들이 치매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회원들 복지 향상에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