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월현리 산102 ‘230년 느티나무’

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72>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2018-11-19     한기원 기자

홍동면 월현리 산102번지에 위치한 수령 23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5-22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5m이고 나무둘레는 410cm가량이다. 종현마을회관 근처에 위치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조경석 등으로 잘 꾸며져 있으며 쉼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자도 잘 관리되고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나 안내판이 낡아 교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