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일손 돕기에 하나 된 홍성군-홍북

2018-11-20     김옥선 기자

홍북읍과 행정지원과, 축산과,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직원 38명도 홍북읍 봉신리 이동마을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를 수확했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과일은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고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야하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큰데 일손돕기를 통해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