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입장을 고려한 신문 제작 필요”

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2018-12-06     홍주일보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11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1월 1일자(560호)
1면에 게재된 ‘특별취재-홍성의 난민’을 통해 소개된 난민 가족이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도움을 받게 되어 좋은 평가를 얻었다.

◇11월 8일자(561호)
자사광고나 캠페인 광고의 디자인이 새롭지 않고 전년도에 게재됐었던 시안도 일부 있다. 시기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내용의 자사광고나 캠페인 광고가 제작돼야한다.

◇11월 15일자(562호)
젊은층의 홍주신문 홈페이지 접속 횟수를 늘리기 위해 홍주신문 페이스북에 정기적으로 기사를 링크해야한다는 지적이다.

◇11월 22일자(563호)
새롭게 시작된 특집 ‘한장의 다큐’에 대한 취지와 사전설명이 부족해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도가 떨어졌다는 평가다.

◇11월 29일자(563호)
읍면소식 지면에 실리는 읍·면별 기사들 기사 첫 부분에 읍·면명이 기재되기 때문에 기사의 제목에는 읍·면명이 중복되지 않게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