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리 주민과 함께 한 진흥원

2018-12-12     김옥선 기자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은 지난 3일 ‘지역주민 초청, 진흥원 공개의 날’을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와의 교육공동체 형성을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홍북읍 산수리 주민들은 진흥원 직원들의 친절과 청결한 유아체험시설에 감탄하며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이 이제는 마을의 자랑이라고 흐뭇해했다. 특히 고령층이 많은 산수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성의료원 공공사업실 임춘옥 실장이 진행한 겨울철 건강관리 특강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꿀맛체험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직원들과 함께 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옥림 원장은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