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회, 연말연시 성금 기탁

2018-12-10     김옥선 기자

홍성 성결교회(목사 이춘오)는 지난달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홍성성결교회는 1945년에 세워진 교회로 현재 천 명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홍성의 대형교회다. 이웃성금 기탁 뿐 아니라 평소에도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춘오 목사는 “조그만 정성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