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지은 사랑의 쌀 2200kg 쾌척

새마을회 이병환 회장

2018-12-16     김옥선 기자

(사)홍성군 새마을회 협의회 이병환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쌀 2200kg를 쾌척했다.<사진> 이병환 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 올해에도 모교인 홍주초등학교와 다문화가정, 복지센터, 다소계층, 홍성읍에 쌀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우리가 알지 못하게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쌀을 나눌 것”이라며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