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회장, 쌀 1240kg 쾌척

2018-12-22     김옥선 기자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병옥 회장이 지난 14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마을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쌀 1240kg를 기탁했다.<사진>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째 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조병옥 회장은 “경로당에서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