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성탄절 선물 증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충남

2019-01-07     김옥선 기자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태안에 소재한 30개의 초·중학교로부터 추천받은 100명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한국서부발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년 약 100여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받고 싶은 선물을 접수받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부발전에서는 태안군 최남단의 고남초등학교에서부터 최북단의 원북초등학교 방갈분교까지 총 30개의 초·중학교에 찾아가 학교에 선물을 전달하고 학교에서는 대상아동들에게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4년간  463명의 태안지역의 소외아동, 청소년에게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