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런, 장학금 300만 원 쾌척

2019-01-11     석정주 기자

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하이런이 지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7일 홍성사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특히 이번 기부는 가수 하이런의 팬클럽회장으로 활동 중인 전정숙 회장이 함께 동참,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완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수 하이런은 “많은 군민들과 팬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2019년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며 모아진 성금은 미래발전의 초석인 후진양성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