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내 신임 이장 40명 교체

지난달 2일자 임명 갈산면 9명 변경돼

2019-02-14     석정주 기자

홍성군 관내 이장 40명이 지난달 2일자로 임명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먼저 홍성읍은 3명의 이장이 신규 교체됐다. 오관4리 박정현 이장을 비롯해 대교1리 유병근, 신성리 정인진 이장으로 변경됐다. 홍북읍은 6명의 이장이 바꿨다. 대지동 윤명식 이장과 신리 민재기, 석교 최장천, 원갈산 이상규, 상유정 임대순, 주봉 김진태 이장이다. 광천읍은 양촌마을 안덕수 이장만 변경됐다.

면단위로는 갈산면이 9명으로 가장 많이 바뀌었다. 갈산면은 동막마을 박영순 이장과 갈오 김우인, 취생 조성남, 원와 박순규, 오두 김길수, 내갈 김경진, 신촌 박영순, 사혜 김광태, 노상 김기두 이장이 신규 이장으로 새로운 업무를 맡는다. 결성면은 가곡 김광제 이장을 비롯해 역촌 김동석 이장 2명이다.

구항면도 2명이다. 오봉마을 박찬규 이장과 마온마을 김동국 이장이 변경됐다. 금마면은 석산마을 임영택 이장과 용강마을 이동하 이장, 배양마을 김순월 이장으로 교체됐다. 서부면은 소리마을 박재윤 이장을 비롯해 하리 최용선, 양곡 함수일, 판교 박종철 이장으로 바뀌었다.

장곡면은 상송1리 최 익 이장과 월계2리 박동호 이장, 지정1리 이정호 이장이 바꿨고, 홍동면은 개월마을 한석재 이장, 세천마을 임영환 이장, 모전마을 함동석 이장, 화신마을 장영순 이장, 동곡마을 장길섭 이장, 수란마을 조성환 이장, 효동마을 이제만 이장 등 7명이 변경됐다. 한편 은하면은 변경된 이장이 없다.



■홍성읍

■홍북읍

■광천읍

■갈산면

■결성면

■구항면

■금마면

■서부면

■장곡면

■홍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