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규, 장애인복지관장 취임

장애인 희망심는 복지관
행복한 직장 만들기 노력

2019-03-06     <예산군>

임덕규 관장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8대 관장으로 지난달 21일 취임했다.<사진> 이날 복지관 소강당에서 검소하게 이루어진 취임식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만 참여해 관장 취임사, 직원 소개, 단체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임덕규 관장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발걸음을 하고 싶은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가화만사성’의 고사성어에서 보여주듯 내부적으로 직원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복지도 할 수 있으므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장애인복지에 헌신의 노력을 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복지마인드를 가지고 진정한 보금자리의 복지관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