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총, 정기석 지회장 선출

소통과 화합 예술인들 함께

2019-03-10     김옥선 기자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 정기총회 및 제8대 지회장 선출이 지난달 26일 로얄회관에서 진행됐다.<사진>

이번 총회에서 정기석(왕건) 회장이 제8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기석 지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지회장이 선출됐으며 미술협회지부 양정자 대의원과 국악협회지부 김일수 대의원 등 감사 2인을 선출했다.

정 지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7개 지부가 하나 된 지회, 협회 건물 모든 공간의 극대화, 안정적이며 투명한 사무국 운영, 화합으로 가는 7개 지부 등을 약속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예술인들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정 지회장은 “경력도 미비하고 경험도 부족하지만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더 나은 홍성예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