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뚫고 피어나는 봄

2019-03-18     김옥선 기자

지난 6일 경칩을 맞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었던 지난 일 주일이 지났다.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근처에 콘크리트를 뚫고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 있지만 기어이 찾아오는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