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방범 가족의 날 대회

지역민의 안녕과 질서

2019-04-10     김옥선 기자

제19회 홍성군자율방범대(대장 엄태종)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방범가족의 날이 지난달 3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번 대회는 행동강령 낭독, 감사패와 표창장 전달, 장학증서 전달, 대회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
엄태종 대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는 방범가족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자 축제로 방범 활동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역대 대장과 대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충남자율방범연합회 유태곤 대장은 “지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충남에서 제일 가는 연합대로 다시 한 번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