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항공·공항·해양 분야 강화

2019-04-09     김옥선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 사업단(산악부총장 김현성)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사진>

한서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지난달 22일의 1단계 사업 실적보고서 정성 부문 심사와 지난달 27일에 진행된 단계평가 결과 1차 발표에서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2단계 진입대학은 향후 3년간 약 120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지역사회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서대 LINC+ 사업단은 2단계 사업에서도 ‘항공·공항’ ‘디자인융합’ ‘해양’ 분야의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