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양궁팀, 한국 실업양궁 연맹회장기 단체전 준우승

2007-09-08     이범석 기자

홍성군청 양궁팀이 한국 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은(감독 김경호)은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동해시 망상 오토캠프리조트에서 열린 제 18회 한국 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하나를 비롯해 최정미, 전유정 등이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홍성군청 양궁팀은 선전을 하며 결승에 진출 했지만 여자부 리커브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시청을 맞아 194-197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