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서천군 방문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04-21     김옥선 기자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의순, 공공위원장 이길호)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 및 운영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을 포함한 12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전달체계 우수시책 선진 지자체인 서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책 및 사례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서천군은 2016년 7월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민간후원을 통한 기부금 모금운동, 아동속옷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의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느낀 것을 은하면의 특성에 맞게 접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은하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