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소각,하지 마세요!

2019-05-13     조성하 주민기자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불법 소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사진> 더욱 안타까운 점은 불법인 것을 농민들이 인지하고 있음에도 주변을 살피며 공무원이 퇴근한 저녁 시간에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농가에 사용된 폐비닐은 각 지역 농협에서 재활용으로 수거하는데 농민들은 번거로움을 핑계로 개인적으로 불법 소각을 하고 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이 나라 이 땅에 대한 소중함을 자신의 편리를 위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이때에 이러한 행위들이 근절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