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한여름, 청로회 깜짝 방문해

2019-05-26     박찬아(홍주고1) 학생기자

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 학생들은 지난달 20일 홍성읍 소재 쉼터에서 홍성출신 트로트 가수 한여름을 만났다.<사진>

청로회 임원들은 이날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임원회의를 하던 중 갑작스레 가수 한여름이 쉼터에 찾아와 짧은 시간이지만 담소를 나눴다.

이날 한 학생은 “철이삼촌과 깊은 인연이 있어 보이는 가수 한여름 씨를 갑자기 만나게 돼 매우 놀랐고, 굉장한 미인이어서 더욱 놀랐다”고 말했다. 앞으로 홍성출신 가수 한여름 씨의 이름이 유명해져 더 많이 들려올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