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충남 만든다

교통안전용품 보급 확대

2019-06-12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충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동규)는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으로 가방에 부착할 수 있으며, 주·야간 발생하는 광원을 반사해 어린이의 보행 시인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양승조 도지사, 김지철 도교육감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30여 명이 함께 진행했다.

임동규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옐로카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