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래 삽교농협조합장, 농민신문사 이사 취임

2023년까지 임기… 전문지로서 역할 하도록 노력

2019-06-21     한기원 기자

김종래(59·사진) 삽교농협 조합장이 지난 4일 농민신문사 이사로 취임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달 8일 충남지역농협조합장 117명의 선거에서 1위로 추천됐으며, 이날 열린 농민신문사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돼 오는 2023년까지 4년 동안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 조합장은 삽교농협 3선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예산군대의원을 맡고 있다.

김 조합장은 농민신문사 이사 취임과 관련해 “농민신문과 NBS한국농업방송을 통해 농업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