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캠프

관내 학생 및 교사 대상

2019-07-17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연나라 수련원에서 ‘2019학년도 특수교육 캠프’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캠프는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생들은 물놀이, 숲속챌린지, 미니펫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도연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하겠다”며 “학생들의 사회 적응력 발달을 돕는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