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에 맞게 유연하고 새롭게 개편돼야”

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2019-08-01     홍주일보

본지는 지난달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7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7월 4일자(595호)
매주 핵심이 되는 기사가 실리는 1면~4면에 내실 있는 기사가 실릴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많은 의견을 공유해 준비해야 한다. 알찬 기사를 통해 독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7월 11일자(596호)
‘홍주인’ 지면에 자치행정에 들어가야 할 기사가 실리는 등 각 지면에 어울리지 않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를 충분히 준비해 지면에 어울리는 기사들을 배치해야 한다.

◇7월 18일자(597호)
하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학생기자들의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고, 관내 행사도 줄어들 것을 대비해 일정기간 주민기자의 창 지면을 활용해 인물 인터뷰와 연재물을 준비해 지면을 운용해야 한다.

◇7월 25일자(598호)
‘함께사는세상’ 지면을 통해 인물, 농장, 단체, 동아리, 맛집 인터뷰 등이 게재됐다. 인터뷰 방향을 새롭게 개편해 지면을 재구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