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위해 위생 점검 실시

다음 달 추석대비

2019-08-16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10일까지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판매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 안전 및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사진>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품 안전에 대한 사고 예방강화를 위해 유통기한, 축산물 등의 위생관리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계도기간 종료일이 오는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산란일자 표시 이행 특별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조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오는 추석에 대비해 관내 하나로마트의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