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텐츠 발굴 필요”

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2019-09-05     홍주일보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8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8월 1일자(599호) 
미술협회 작품 연재와 관련해 첫 게재와 동시에 일부 독자들의 호응이 이어져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8월 8일자(600호) 
함께사는세상 지면을 통해 게재된 동아리 소개 기사에서 관심있는 독자들이 접촉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연락처가 기재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의견이다.

◇8월 15일자(601호) 
오랜만에 게재된 맛집멋집 기사와 같이 지역 내 식당정보나 여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과 밀착된 기사가 발굴·게재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8월 22일자(602호) 
하계방학과 휴가기간 동안 임시적으로 연재물을 통해 채워졌던 14면 주민기자의 창 지면이 개학과 함께 학생기자들의 기사가 게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절한 대안이 필요해보인다.

◇8월 29일자(603호) 
홍주신문 지면개편으로 인해 기본 단수가 5단으로 바뀐 이유로 편집인을 통한 전반적인 레이아웃(편집)의 변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