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확철 앞두고 고개 숙인 수수

2019-09-18     한기원 기자

지난 17일 은하면 유송리에 거주중인 유 씨의 집 앞 도로변에 수확철을 코 앞에 둔 수수가 고개를 떨궜다. 주렁주렁 달린 땅콩을 수확하며, 며칠 안에 수수도 수확을 계획 중이라는 유 씨는 최근 야생조류와 고라니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 농작물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