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게 기사 작성해 군민에 전달돼야”

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2019-10-03     홍주일보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9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9월 5일자(604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항면 담양 전씨 종가댁을 찾고, 관내 거주중인 다문화인들을 만나 국가별 명절 모습과 추석 명절을 비교해봤다.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 지면에 다양한 인물들을 담아내 좋았다는 평가다.

◇9월 19일자(605호)
홍성국제단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준비 중인 이송 집행위원장의 인터뷰 기사와 홍주일보에 등록된 상영작 소개 기사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영화제에 대해 낱낱이 알 수 있었다는 의견이다.

◇9월 26일자(606호)
풍성한 제철음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된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발생하면서 분위기가 주춤할까 우려되는 가운데 해당 기사를 연속성을 갖고 게재해줘 신속하게 군민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