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지역현안 간담회
농업경영인회, 농업 및 농촌관련 현안 건의
2009-08-19 한관우 편집국장
이날 이지훈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증액 등을 요청했으며, 이 총재는 “농업보조금은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당론”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농업과 농촌문제에 관해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자리한 류근찬 원내대표는 “직불제 관련법은 현실적으로 맞게 개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오후에 양돈협회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홍성읍과 홍성농협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