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거행
護國英靈의 넋을 기리다
2007-11-06 이범석 기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희생자 및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지난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거행된 위령제는 광복이후 북한공산집단에 의해 희생된 자유 수호 민간인 희생자 및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매년 10월에서 11월중에 거행되고 있으며 올해 27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종건 군수는 추념사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이분들의 충혼을 이어 받아 단합된 힘으로 결집하는 것이 민족의 평화 통일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