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찾은 신당초 학생들

2009-11-03     박수환 기자

신당초등학교(교장 명재근)는 지난 26일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5명의 학생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법치시민 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부 솔로몬 로파크에서 주관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이 담임교사 2명의 지도아래 사이버범죄예방을 위한 동영상시청, 검사와의 질의응답시간, 지청장과의 만남, 수사장비 및 청사견학, 모의재판 등을 체험했다. 모의재판은 학생들이 직접 검사와 판사의 역할을 맡아 폭력행위에 관한 법률위반을 재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