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지부, 설 명절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

2010-02-12     이은주

홍성군음식업지부(지부장 배정길)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시설인 청로쉼터와 사랑육아원에 떡국 떡 8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배정길 지부장은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상황이지만 떡국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