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추기(思秋期) ~ 사십 즈음에
2010-03-02 신세경(물앙금시문학회 회원)
신세경(물앙금시문학회
폭풍우에
미동도 하지않던 나무가
저녁노을에
저 혼자서
흔
들
리
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