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2010-03-26     전상진 기자

홍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병환, 부녀회장 김길남)는 지난 18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 월계천, 혜전대학 학사촌 등에서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겨울철 내내 방치됐던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캔, 병, 파지 등 총 2t 분량을 수거해 깨끗하고 푸른 홍성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병환, 김길남 회장은 "해마다 여러 차례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홍성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