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연못 1회 상영

2010-05-24     조성웅 기자

대전충남평통사, 전교조홍성지회, 홍성YMCA가 공동주최하는 평화영화제 <작은연못>이 오는 29일 오후2시에 홍성문화원에서 상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학생 2000원이며 예매는 중앙서점, 제일서적, 제일과학문구사에서 할 수 있다. <작은연못>은 1950년 7월, 6.25 전쟁 중에 남하하던 피난민에 대해 미군이 무차별 폭격을 해 500명의 민간인 중 25명만의 생존자를 남긴 노근리 사건을 최초 영화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