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2010-05-24     이은주 기자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은 지난 12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1/4분기 업무운영공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구 조합장은 "최근 쌀값의 대폭적인 하락과 판매 부진 속에서도 예금과 대출 및 공제 등의 성장으로 연말 사상 최대의 손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농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과 미곡처리장 쌀 판매 확대를 위한 조합원당 10포 이상 쌀팔아 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갈산농협은 이지난 2월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조합원 대학생 자녀 10명에 대해 1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