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저소득 보훈가정 위문

2010-05-28     김동훈 기자

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의 애국심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친다.

오는 6월 4일까지 11개 읍․면장이 저소득 보훈가족 62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애국정신이 퇴색하고 있는 요즘, 보훈가족 위문 행사를 통해 호국지사들의 의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군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