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사업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2010-06-21 조성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재필)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사업단 전 직원이 서산시 고북면 용암3리 과수 농가를 찾아 포도나무 적과 및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천수만사업단의 '찾아가는 농촌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적과시기에 일손이 모자라 애태우는 농가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수만사업단의 이재필 단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후주택 고쳐주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