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만 준장, 소장 진급
오는 30일, 25사단장 취임
2010-06-25 한관우 편집국장
이번 장성급 인사는 27명으로 육군 19명, 해군 8명이다. 중장 진급자는 육군 5명, 해군 4명이다. 육군 14명과 해군 4명은 소장으로 진급한다. 육군에서는 강병주, 공석철, 김영식, 박찬주, 서형석, 신동만, 신원식, 안병태, 이문석, 이재수, 정태희 준장 등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으로 부임하며 배명헌, 윤종성, 이봉엽 준장 등은 병과․기능에서 임기제로 복무하게 된다. 해군 소장 진급자는 김광석, 문병옥, 엄현성, 이영주 준장 등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홍성고 28회인 신동만 육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해 오는 30일 25사단장으로 취임한다. 신동만 소장과 함께 광천출신의 장재환 육군준장이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다.